'이태원 압사 참사' 3차 현장 브리핑 (사진=JTBC 방송화면) 시신 45구가 서울 용산구 원효로 다목적 실내체육관에 안치됐습니다.
나머지 시신 101구는 순천향대병원과 국립중앙의료원, 이대목동병원, 강북삼성병원, 서울성모병원, 중앙대병원 등 서울 각지 병원에 흩어져 있는 가운데 당국은 101구 모두 원효로 다목적 실내체육관으로 옮겨 안치할 예정입니다.
소방당국은 오늘(30일) 새벽 4시에 이뤄진 3차 브리핑에서 이 같은 내용을 밝혔습니다.
당국은 원효로 다목적 실내체육관에 안치된 시신들의 신원을 확인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