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담벼락을 스프레이 낙서로 훼손한 모방범행 용의자가 18일 오후 서울 종로경찰서에 자진 출석해 조사를 받은 뒤 귀가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17일 오후 경복궁 담벼락에 추가로 발생한 스프레이 낙서. 〈사진=문화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