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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안보전략 5년만에 개정…'북핵 최대위협' 명시·종전선언은 빠져

입력 2023-06-08 00:23 수정 2023-06-08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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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 대통령실. 〈자료사진=연합뉴스〉

서울 용산 대통령실. 〈자료사진=연합뉴스〉


윤석열 정부가 북한 핵을 '최우선적인 안보 위협'이라고 7일 밝혔습니다.

오늘(7일) 윤석열 정부의 안보전략 뼈대를 담은 첫 '국가안보전략'에서 이같은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이번 안보전략은 2018년 문재인 정부의 개정 이후 5년만에 개정되는 것입니다.

윤 정부는 이번 국가안보전략에서 전임 문재인 정부가 강조한 종전선언 등의 남북 화해협력 방안은 제외했습니다.

정부는 한미일 안보협력을 강화하고 북한에 대해서도 원칙을 지켜 나가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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