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온 뚝' 꽃샘추위…서울 최저 -6도
삼일절인 오늘(1일) 반짝 꽃샘추위가 찾아왔습니다. 서울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6도로 떨어졌고, 강원 산지에는 한파 특보가 내려졌습니다.
2. 복귀 290여 명뿐…면허정지 착수
정부가 전공의들에게 보낸 '최후통첩'이 하루 지났지만 복귀한 전공의는 290여 명뿐이었습니다. 정부는 다음 주부터는 면허 정지 처분에 들어가겠다고 했습니다.
3. '짬짜미' 선거구 통과…쌍특검법 폐기
총선을 코앞에 두고서야 '선거구 획정안'이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여야 짬짜미로 비례 의석이 하나 줄었습니다. 대통령 거부권으로 국회로 온 '쌍특검' 법안은 부결됐습니다.
4. "주민에 무차별 총격…104명 숨져"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구호품을 얻으려던 주민들에 총격을 가해 최소 104명이 숨졌습니다. 대규모 참사가 발생하면서 휴전 협상에도 대형 악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