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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이스라엘-하마스 사태에 27억원 인도적 지원…민간인 도울 목적

입력 2023-10-19 14:14 수정 2023-10-19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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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가자지구 남부 한 마을에서 팔레스타인 어린이들이 물을 모으고 있다. 〈사진=로이터〉

지난 14일 가자지구 남부 한 마을에서 팔레스타인 어린이들이 물을 모으고 있다. 〈사진=로이터〉


정부가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무력충돌로 피해를 입은 민간인을 돕기 위해 27억원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하기로 했습니다.


오늘(19일) 외교부는 이같은 결정을 했다고 밝히며 국제기구 등을 통해 200만불, 우리 돈으로 27억원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한다고 전했습니다.

정부는 이번 지원이 인도주의적 목적에 충실히 사용되도록 관련 기구 측과 긴밀히 협의해 나갈 예정입니다.

한편 이번 전쟁으로 양측 사망자는 지금까지 약 4800명, 부상자는 약 1만6000명에 달합니다. 교전이 계속되고 있어 사상자는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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