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강사에서 궁사로' 돌아온 기보배…아시안게임 경쟁

입력 2023-03-24 21:14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트위터

대학교에서 양궁 강사로 교육자의 길을 걷던 기보배 선수가 다시 태극 마크를 달았습니다.

올림픽 금메달 3관왕이지만, 5년 동안 국가대표로 선발되지 못했는데요.

이번이 마지막 도전이라 말해왔는데, 목표를 이뤘습니다.

[기보배/양궁 국가대표 :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했던 게 좋은 결과로 이어져서 좋습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나가려면 평가전에서 4위 안에 들어야 하는데요.

도쿄 올림픽 스타 안산, 강채영과 경쟁합니다.

김제덕을 비롯해 김우진과 오진혁도 다시 국가대표가 됐습니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