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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지역·필수의료 살리고 초고령사회 대비"(종합)

입력 2023-10-19 12:08 수정 2023-10-19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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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지역 의료와 필수의료를 살리고 초고령사회를 대비하기 위해 의료인력 확충은 꼭 필요하다고 19일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충북대학교에서 개최된 필수의료혁신 전략회의를 열어 의료서비스의 체계를 잡겠다며 이렇게 밝혔다고 대통령실이 설명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임상 의사는 물론 의과학 분야도 키워야 한다고 이렇게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산부인과나 소아과와 같은 분야에 의료 인력이 더 확충될 수 있도록 보험수가 조정, 보상체계 등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과 대통령실은 지역 의료 붕괴를 해결하기 위해 국립대병원 필수의료 육성, 국립대병원의 보건복지부 소관 전환, 중증질환 치료 역량 강화 등을 목표로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의료 혁신은 국민을 위한 것이라며 현장 의료인들과 소통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보건복지부도 이날 필수의료 혁신전략을 제시해 필수의료 전달 정상화, 의료인력 확보, 개혁 추진기반 강화 등의 핵심과제를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엔 윤 대통령과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유의동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국립대 총장과 병원장 등이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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