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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뉴스] "야당 강행처리 때문에" / "한동훈표 특검법 수용" / '광복절 기미가요' 민원 18건

입력 2024-08-16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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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야당 강행처리 때문에"         

윤석열 대통령이 노란봉투법과 전국민 25만원 지원법에 재의요구권을 행사했습니다. 이번 정부의 거부권 행사는 스물한 번째입니다. 

[정혜전/대통령실 대변인 : 사회적 공감대 없는 야당의 일방적인 법안 강행 처리로 인해 또 다시 재의요구권을 행사할 수밖에 현실이 개탄스럽습니다.]

2. "한동훈표 특검법 수용"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이 한동훈 대표가 주장했던 제3자 추천 채상병 특검법을 수용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한 대표는 제보공작 의혹을 수사대상에 포함하는 방안까지 살펴보겠다고 했습니다. 

[박찬대/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한동훈 대표께서 좀 서설이 있잖아요. 그냥 딱 뒤에만 던졌으면 좋았을 텐데, 결단만 하면 아마 바로 내지 않을까 생각이 되는데요. 오늘이 16일이니까, 한 23일 정도면 이것과 관련된 법안이 나올 수 있을 거라 생각이 되고요.]

3. '광복절 기미가요' 민원 18건 

일본 기미가요가 포함된 오페라 '나비 부인'이 광복절 당일 KBS에서 방영된 것과 관련해 방심위에 민원이 18건 접수된 걸로 알려졌습니다. 

KBS 박민 사장은 국민께 불쾌감을 드려 죄송하다고 했는데요. 대국민 사과가 아닌 임원회의를 통해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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