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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909' 성덕된 WayV 샤오쥔 "정승환 선배 팬, 완전 행복"

입력 2022-11-19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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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909' 'K-909'
감성 보이스 정승환과 샤오쥔이 '뮤직 유니버스 K-909'에서 특별한 만남을 가진다.


오늘(19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음악 프로그램 '뮤직 유니버스 K-909' 8회는 가을과 잘 어울리는 명품 보컬의 대명사 정승환과 오감을 깨우는 목소리 WayV 샤오쥔이 특별한 무대를 꾸민다.

정승환과 샤오쥔은 가을을 물씬 느낄 수 있는 풍경 속 각각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와 아이유의 '이런 엔딩'을 공개한다. 두 사람의 독보적인 감성과 보컬이 따스함을 안길 예정이다.

샤오쥔은 "선배님의 팬이다. 평소 노래를 많이 듣는데 옆에서 노래를 부를 수 있어서 행복하다"라고 정승환과의 한 무대에 오른 벅찬 소감을 전한다. 정승환은 "엄청 열심히 하는 모습과 아련한 감성이 인상 깊었다"라고 화답한다.

정승환의 '이 바보야'를 커버해 화제가 됐던 샤오쥔. 정승환과 샤오쥔은 즉석에서 '이 바보야'를 함께 부르며 감미로운 음악을 선물한다. MC 보아는 "목소리에 취해간다"라고 두 사람의 컬래버에 감탄한다.

이날 '뮤직 유니버스 K-909'는 감성 천재 첸의 '사라지고 있어'와 '아이 돈트 이븐 마인드(I Don't Even Mind)' 무대를 처음으로 만날 수 있다. 음악, 연기, 진행 못하는 게 없는 정은지는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과 '흰수염고래'로 위로와 안부를 전한다.

아이돌이 될 운명을 타고 난 만능 아티스트 텐의 '버스데이(Birthday)'도 처음으로 확인 가능하다. 비주얼 그룹을 넘어 실력까지 뛰어난 우아!(woo!ah!)는 아이브의 '러브 다이브(LOVE DIVE)'를 자신들만의 색깔로 선보인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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