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처럼 능숙하게 문을 열고 등장하는 로봇, 변기 덮개부터 열고 화장실 청소를 시작합니다.
꼼꼼하게 솔질도 하고 소독까지 빼놓지 않는데요.
미국 뉴욕에서 선보인 AI 로봇 청소부입니다.
인공지능 기술이 탑재된 이 로봇은 다양한 센서와 카메라를 통해 주변 환경을 정확하게 인식하고 사람처럼 정교하게 움직일 수 있는데요.
상황에 따라 도구도 스스로 알맞게 바꿔가면서 청소할 수 있다고 하네요.
월 1000달러, 우리 돈으로 130만 원 정도면 이 로봇에게 화장실 청소를 맡길 수 있는데요.
아직은 회사 건물을 위주로 하고 있지만 일반 가정집까지 확대 보급되면 비용도 저렴해질 걸로 보입니다.
냄새나고 더러운 화장실 청소에서 해방될 그 날이 어서 왔으면 좋겠죠?
(화면출처 : 유튜브 'getSOMAT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