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라인부터 공을 몰고 와 골키퍼 보다 반박자 빠르게 공을 차 넣습니다.
지난 3월, 20세 이하 대표팀 강성진 선수의 활약 다시 봐도 멋지죠?
'올해 가장 멋진 골을 넣은 선수' 푸스카스상 후보에도 오른 상태인데 FIFA가 강성진의 인터뷰를 전하며 집중 조명했습니다.
"이 골로 세계의 헤드라인을 장식했다"고 평가했고요.
"쟁쟁한 선수들과 함께 후보에 올라 신기하다"는 강성진의 얘기도 전했습니다.
손흥민 이후 3년만에 좋은 소식 들리길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