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럭 묘기 차에 무슨 문제라도 있는 걸까요?
육중한 트럭 한 대가 삐딱하게 기울어진 채 달립니다.
넘어지지 않고 이 상태로 달리는 것만 해도 대단한데, 장애물 사이를 지나다니며 고난도 기술까지 선보입니다.
이 차를 운전하는 사람은 이탈리아의 자동차 선수인데요.
평소 커다란 차체를 자유자재로 다루기로 유명한데, 이번엔 세계 기록을 세우려고 나섰다고 해요.
와, 대체 얼마나 연습하면 이렇게 신기에 가까운 운전 실력을 갖출 수 있는 걸까요?
다행히 사고 없이 깔끔하게 마무리해 이 분야 신기록도 달성하고, 관중들에게 남다른 배짱과 명성을 입증했습니다.
[화면출처 유튜브 'Guinness World Rec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