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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포르쉐 렌터카 의혹' 박영수 전 특검 불구속 기소

입력 2022-11-14 20:23 수정 2022-11-14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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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이른바 '가짜 수산업자' 김모씨로부터 포르쉐 차량을 무료로 제공받아서 청탁금지법을 어긴 혐의로 박영수 전 특검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대여료 250만원 상당의 포르쉐 차량을 무료로 빌리고 80여만원 어치의 수산물을 받은 혐의로 오늘 박 전 특검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김씨로부터 수백만원의 상당의 금품을 제공받은 혐의로 현직 검사와 전·현직 언론인 3명도 재판에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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