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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故 김종학 PD 빈소 조문, 울먹이는 표정으로…

입력 2013-07-24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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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故 김종학 PD 빈소 조문, 울먹이는 표정으로…

김희선 故 김종학 PD 빈소 조문, 울먹이는 표정으로…

김희선 故 김종학 PD 빈소 조문, 울먹이는 표정으로…

'故 김종학 PD 빈소'

배우 김희선이 故 김종학 PD 빈소를 찾았다.

김희선은 23일 갑작스러운 비보에 황망한 표정을 지으며 故 김종학 PD의 빈소를 찾았다.

김희선은 故 김종학 PD의 마지막 작품이 된 SBS 드라마 '신의'의 주인공으로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앞서 故 김종학 PD는 드라마 '신의' 연기자 출연료와 스태프 임금 미지급과 관련해 경찰 조사를 받는 등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희선은 故 김종학 PD의 빈소를 찾아 '신의' 관계자들에게 "무슨 말을 더 할 수 있겠냐"며 하염없이 눈물을 흘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故 김종학 PD와 생전에 '모래시계', '여명의 눈동자' 등 작품활동을 함께 한 송지나 작가는 故 김종학 PD 빈소를 찾은 이후 "김희선에게 마음이 많이 쓰입니다"라며 "'신의' 제작사를 상대로 한 고소 사건의 내막을 알고 있다. 울고 또 우는데 그러지 말아요"라고 걱정스러운 마음을 전했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故 김종학 PD 빈소, JTBC 뉴스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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