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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뉴스] 명지전문대 연영과 교수 4명 '성추문' 보직해임

입력 2018-03-02 18:33 수정 2018-03-02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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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엘시티' 공사장 57층서 추락사고…4명 숨져

부산 해운대 엘시티 공사 현장에서 추락 사고가 일어나 노동자 4명이 숨졌습니다. 부산 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오늘(2일) 오후 2시쯤 부산 해운대 엘시티 공사 현장, 주거타운 A동 57층에서 외부 유리 설치 작업을 하던 중 기계가 떨어지면서 노동자 3명이 함께 추락했습니다. 지상에 있던 노동자 1명은 기계에 맞아 숨졌고 떨어진 노동자 3명도 숨졌습니다.

2. 대북특사 파견일정 조만간 발표…서훈 유력

청와대가 대북 특사를 파견하기 위한 준비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대북 특사는 북한의 고위급 대표단과 협의한 내용을 구체적으로 논의하게 되는데 조만간 파견 시기와 함께 누가 맡게될지를 발표할 계획입니다. 현재로는 서훈 국정원장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습니다. 

3. 명지전문대 연영과 교수 4명 '성추문' 보직해임

배우 겸 교수 최용민씨의 성추행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된 명지전문대가 연극영상학과 남성 교수 4명 전원의 성추행 또는 성희롱 제보를 확인하고 보직 해임했습니다. 학교 측은 법적 문제를 검토하기위해 사실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조사에 착수했다며 수업은 외부 강사를 영입해 대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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