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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안정' 됐다는데…'체감 물가' 여전히 높은 이유는? (김광석 한양대 겸임교수)|머니 클라스

입력 2023-06-28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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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상암동 클라스'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상암동 클라스 / 진행 : 이가혁


[앵커]

경제를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을 위한 당장 내 돈이 되는 지식, '머니클라스' 키워드 먼저 보시죠. < '물가안정' 됐다는데 왜 체감은 안될까? > 농심 신라면, 다음달부터 값을 4.5% 낮춥니다. 삼양식품도 삼양라면 같은 12개 제품 값을 4.7% 낮춘다고 합니다. 라면 가격 인하, 이런 뉴스 전해드리는게 정말 드문데 실제로 이 두 회사가 값을 내린 건 2010년 이후 13년 만이라고 합니다. 배경엔 정부의 압박이 있었죠. 그런데 이렇게 라면 값 내린다고 물가 잡을 수 있을까요? 한국은행은 물가가 안정됐다고 금리도 동결했는데 왜 우리는 체감하긴 어려운 걸까요, 물가가 진정되는 날이 오긴 하는 걸까요? 전문가와 함께 물가에 대한 모든 것! 짚어보겠습니다. 경제의 '빅픽처'를 그려주시는 분이죠. 김광석 한양대 겸임교수와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 '물가' 어떻게 계산할까?
· '체감 물가' 여전히 높은 이유는?
· 꺾이지 않는 물가 상승 주도한 품목은?
· 식품비 급등 저소득층 생계 위협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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