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2일 저녁 미국 플로리다주의 한 가정집에서 30대 흑인 여성이 50대 백인 이웃이 쏜 총에 맞아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 35살 에지케 오언스의 사진.〈사진=CNN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