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남현희 스토킹혐의 전청조, 사기로 강서구 구의원에게 고발 당해

입력 2023-10-26 12:20 수정 2023-10-26 13:57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전청조 명찰은 단 여학생. 전청조의 졸업사진으로 알려졌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전청조 명찰은 단 여학생. 전청조의 졸업사진으로 알려졌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남현희 전 펜싱 국가대표 선수와 결혼 계획을 밝히는 인터뷰를 했다가 사기 논란과 성별 논란에 휩싸였던 전청조 씨가 서울 강서구의회 의원으로부터 사기 혐의로 고발 당했습니다.

26일 강서경찰서에 따르면 김민석 서울 강서구의회 의원은 피해 제보자 A씨의 진술을 근거로 전청조 씨를 사기와 사기 미수 혐의로 경찰 고발했습니다.

김 구의회 의원은 제보자 A씨가 전씨로부터 지난 16일 대출중개 플랫폼을 통해 신용도와 금리를 조회하고 대출을 받도록 했는데 이것이 사기라고 주장했습니다.

다만 실제로 A씨가 대출을 받아 돈을 전씨에게 주지는 않아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