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성준 열애설 부인, JYP "수지 반지 커플링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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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성준 열애설 부인, JYP "수지 반지 커플링 아냐"

입력 2013-10-11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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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성준 열애설 부인'

수지와 성준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수지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11일 "(성준과의 커플링으로 의심받는) 문제의 반지는 수지가 광고 모델로 활동하는 있는 회사의 제품일 뿐이다"라고 해명했다.

지난 10일 수지가 자신의 생일날 트위터에 올린 동영상에는 수지의 오른쪽 네 번째 손가락에 반지가 끼워져 있었다. 이에 네티즌들을 이 반지는 "커플링 혹은 웨딩링"이라며 성준과 열애설의 증거로 꼽기도 했다.

한 연예매체는 수지와 성준의 한밤 데이트 장면을 포착해 보도하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다. 하지만 양측의 소속사는 "친하게 지내는 동료다"라고 연인관계가 아니라고 밝혔다.

수지 성준 열애설 부인에 네티즌들은 "수지 성준 열애설 부인, 글쎄 모르겠다", "수지 성준 열애설 부인, 스킨십이 남다른데", "수지 성준 열애설 부인, 아니라니까 아니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와 데이트가 포착된 배우 성준은 지난 6월 종영한 MBC 드라마 ′구가의서′에서 담여울(수지)의 호위무사 곤을 연기했으며, 이후 영화 ′명왕성′에 출연했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수지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