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울 열대야 26일째 '역대 최장'
서울에 26일째 열대야가 이어지며 역대 최장 기록을 경신하고 있습니다. 이달 말까지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데, 오늘(16일)은 전국 곳곳에 소나기도 쏟아질 예정입니다.
2. '지갑 분실'에 살인…차량 정비소 불
이틀 전 서울 신림동에서 지갑이 없어져 다투다 흉기를 휘둘러 사람을 살해한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어제저녁 경기도 수원과 대구에서는 자동차 정비소에서 불이 났습니다.
3. 바이든 첫 지원 유세…트럼프 "선고 연기를"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후보에서 물러난 뒤 처음으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지원 유세에 나섰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성 추문 입막음' 관련 재판을 대선 이후로 미뤄달라고 요청했습니다.
4. "우크라에 7만원"…반역죄 '징역 12년'
미국인 여성이 우크라이나 단체에 7만 원을 기부한 혐의로 러시아에서 반역죄로 12년 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백악관은 잔인한 판결이라고 비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