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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에 진심' MC 성시경이 "나이스" 외친 지주희의 심쿵 도발!

입력 2022-12-19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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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에 진심' MC 성시경이 "나이스" 외친 지주희의 심쿵 도발!

'결혼에 진심'이 우도에서 서로를 최종 선택한 세 커플의 데이트 현장을 공개한다.

내일(20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결혼에 진심' 9회에서는 결혼을 전제로 약 90일 간의 만남을 이어나갈 1호 커플 김광석과 지주희, 2호 커플 김동욱과 권조이, 3호 커플 정우해와 정윤비의 설레는 데이트가 펼쳐진다.

앞서 결심남녀들은 우도 러브타운에서 일주일의 여정을 마치고 최종 선택에 돌입했다. 김광석과 지주희, 김동욱과 권조이 커플이 성사돼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으며 정경모, 정우해, 김준연을 두고 결정을 내리지 못했던 정윤비는 최종 선택에서 그동안 변함없이 지켜봐준 정우해를 선택해 관심을 모았다.

이에 우도에서 돌아온 이후 일상에서 서로를 알아가는 세 커플들의 다채로운 이야기가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먼저 1호 커플 지주희가 김광석의 치과 방문기가 그려진다. 두 사람은 매일 아침 모닝 카톡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10일 동안 5번이나 만나며 많이 가까워졌다고.

또한 우도에서와는 180도 다른 김광석의 모습이 지주희는 물론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지주희는 김광석을 위해 특별한 서프라이즈 선물까지 준비, 알콩달콩한 두 사람의 데이트가 기대되고 있다.

특히 심쿵을 유발하는 지주희의 과감한 도발이 예고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를 들은 MC 성시경은 급기야 "나이스"라며 환호했다고 해 대체 지주희는 김광석을 향해 어떤 도발을 한 것일지, 그는 그녀에게 어떤 답을 했을지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깜짝 게스트와 함께하는 데이트에서는 두 사람이 결혼을 전제로 한 만남인 만큼 결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그러던 중 '요즘은 혼수로 키 3개는 기본'이라는 말이 나오기도 했다고. 과연 어떤 현실적인 이야기가 오고 갔을지, 두 사람은 이 자리를 계기로 결혼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세 커플의 각양각색 데이트 현장은 내일(20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결혼에 진심' 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JTBC 모바일운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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