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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찬2' 고용불안에 시달려 "하루하루 잠을 못 자요"

입력 2023-03-02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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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찬2' 고용불안에 시달려 "하루하루 잠을 못 자요"

'뭉쳐야 찬다 2'가 전현직 볼링 국가대표 선수들을 찾아간다.

오는 5일(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 2'에서는 '어쩌다벤져스'의 즉시 전력감을 찾는 찾아가는 오디션 세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번에 만나는 볼링 팀은 아시안게임 효자종목으로 그동안 총 78개의 메달을 획득, 아시아 국가 중 1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이날 '어쩌다벤져스'는 몇몇 선수들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허전한 오프닝으로 시선을 모은다. 찾아가는 오디션 두 번째 종목인 족구 팀과의 풋살 경기에서 3 대 1로 패배한 여파일지, 아니면 안정환 감독이 공지했던 대로 자진 사퇴 접수를 한 선수들이 나타난 것일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또한 찾아가는 오디션 첫 번째 종목 럭비와 두 번째 종목 족구에서는 각각 5명이 1차 합격자에 이름을 올려 '어쩌다벤져스'가 고용불안에 시달리는 상황. 럭비 팀에서는 '키퍼즈' 이형택과 김동현을 위협하는 골키퍼 지원자 한건규, 족구 팀에서는 공격수를 노리는 이웅걸과 미드필더 자리를 원하는 김아름, 박용운, 유리안이 2차 오디션에 진출해 골키퍼와 미드필드진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그런 가운데 볼링 팀에서는 센터백 포지션을 불안케 할 지원자들이 속출한다. '미남 센터백' 김준수, '볼링계 웨인 루니' 최호석, 차세대 '멸치벤져스'를 노리는 '멸치벤져스 신입생' 오병준까지 축구 선수 출신들이 포진되어 있어 역대급 축구 인재 발굴에 성공할 것인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볼링 팀의 피지컬 테스트에서는 국가대표 클래스를 체감할 수 있는 놀라운 묘기 볼링을 확인할 수 있다. 뒤로 공을 굴리는 노 룩 스트라이크부터 로프트 샷으로 장애물을 넘어 스트라이크에 성공하는 등 두 눈을 번쩍 뜨이게 할 묘기 볼링이 재미를 선사한다.

한편, 피지컬 테스트 도중 이형택, 김동현, 모태범이 레인 한 가운데에서 안절부절 못하는 순간이 포착돼 호기심을 유발하고 있다. 세 사람이 공포에 떨고 있는 이유는 오는 5일(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 2'에서 공개된다.

(JTBC 모바일운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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