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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에 양주 안 팔린다…위스키 판매량 작년보다 10% ↓

입력 2012-07-09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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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판매량이 지난해에 비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류업계에 따르면 상반기 국내 위스키 판매량은 106만 상자로 지난해 같은 기간
118만 상자보다 약 10% 감소했습니다.

위스키 판매 감소는 계속된 불황으로 회식과 유흥 문화가 위축된 데 따른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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