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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피해' 소상공인에 41조 맞춤형 금융 지원 공개

입력 2022-07-25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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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과 신용보증기금 등 금융기관들이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에게 2년 동안 총 41조 원대의 정책 자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어제(24일) 이런 내용을 담은 자영업자, 소상공인 맞춤형 금융지원 방안을 공개했습니다.

신용보증기금은 3조 2000억 원이 넘는 특례 보증을 지원하고, 기업은행은 높은 금리에 부담을 느끼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대출 금리를 낮춰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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