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예린 1:0 갈리야 틴바예바/유도 여자 52㎏급 동메달 결정전 (항저우 아시안게임)]
종료 직전 회심의 허벅다리 걸기로 값진 동메달을 따낸 유도 정예린 선수입니다.
그간의 노력에, 박수가 쏟아졌는데 또 다른 이유로도 화제가 됐습니다.
5년 전 '효리네 민박'에서 소녀시대 윤아의 첫 손님으로 나왔던 유도 소녀가 바로 정예린이었기 때문입니다.
그 때 이 말이 5년이 지나 현실이 됐네요.
"{너희 나중에 국가대표 되고 그래?} 네! {나중에 내가 자랑해야지, 얘네랑 같이 민박했었어.}"
- 효리네 민박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