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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사생따위 필요없어 꺼져!" 극성팬에 또 경고

입력 2012-07-23 10:25 수정 2012-07-23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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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사생따위 필요없어 꺼져!" 극성팬에 또 경고


'근짱' 장근석이 사생팬에게 또 한 번 경고를 날렸다.

장근석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택시에 안테나 달아 빈차로 쫓아가게 만들어 GPS송신… 수법도 다양하구나'라고 분노를 억눌렀다.

이어 '거듭 얘기하지만 사생따위 필요 없으니까 꺼져'라며 '나한텐 이제 필요 없어! 기분 나쁘네'라고 글을 남겼다.

그는 지난해 10월에도 트위터에 '사생팬 아이들아. 너희는 날 쫓아다니며 나에 대해 일거수일투족을 다 안다고 기만하며 수군대고 있겠지. 근데 그거 아냐? 그만큼 너희는 나에게서 멀어지고 있음을. 웃을 수 있을 때 웃어라. 나 화나면 무서운 남자야'라고 경고했다.

지난해 한 차례의 경고에도 사생팬이 더 지독하게 따라붙자 또 한 번 경고를 날린 것.

네티즌들은 '사생팬이 아니라 사생범' '이쯤되면 거의 범죄수준' '도를 넘어도 한참 전에 넘었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장근석은 21~22일 양일간 일본 요코하마에서 '2012 장근석 아시아 투어 더 크라이 쇼2'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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