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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쓰러지고 축대·간판 위태…'침수 걱정' 커진 통영

입력 2022-09-05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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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저희가 계속해서 태풍이 지날 지역들을 차례로 연결하고 있는데요, 경남 통영으로 가보겠습니다. 서효정 기자 나가있습니다.

혹시 새로 들어온 피해 상황이 있습니까?

[기자]

아직까지 큰 피해 신고는 없었는데요.

바람이 거세게 불면서 경남 하동 옥종면에서 나무가 쓰러져 전선에 걸리는 사고가 있었고, 거제와 김해에서는 축대와 간판이 무너지려고 해 소방당국이 출동해 안전조치를 마쳤습니다.

하지만 바람이 점점 강해지면서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바다 수위가 높아지는 만조와 겹치면서 해안가를 중심으로 해일 피해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강풍 위력이 상당한데다가 침수 위험도 있어서 안전한 곳에 머물러 계시는게 좋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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