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뉴스

"아베 따위가…" 무라카미 하루키, 돌직구 던지며 정책 비판

입력 2015-01-30 15:57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닫기

일본의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가 자신의 홈페이지에서 진행 중인 독자와의 대화에서 아베 신조 총리의 여성 정책을 비판했습니다.

하루키는 한 여성이 아베 총리의 '빛나는 여성정책'에 대해 언급하자, "제 주변 여성들은 아베를 향해 '너 따위에게서 빛나라는 식의 말을 듣고 싶지 않다'라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무라카미씨의 거처'라는 사이트를 통해 진행되고 있는 독자들과의 대화는 31일까지 진행되며 지금까지 만 건이 넘는 질문이 올라왔습니다.

관련기사

시대 거슬러 거꾸로 가는 일본…'국민 인권·알 권리' 침해 일왕, 잇따라 평화 메시지 발표…아베 독주 말리기? 공연장에 간 아베, 일본 국민밴드 노래 듣다 '급당황' 화산·지진 불안 여전한데…아베 정권은 "원전 재가동" '아베노믹스'의 그림자…중소업체 '엔저 도산' 속출
광고
  • JTBC 뉴스
    카카오톡 공식 채널
    친구추가
  • JTBC 뉴스
    페이스북 공식 채널
    좋아요
  • JTBC 뉴스
    유튜브 공식 채널
    구독하기
    • 프린트 메일
    페이스북 X URL 줄이기
    닫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