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사 둘러싼 의혹…조사 후폭풍
[단독]숨진 권익위 직원, 지인에 "수뇌부가 명품백 사건 종결 밀어붙여 힘들다"
민주 '채상병 특검법' 세 번째 발의…수사 대상에 '김 여사' 명시
사실상 '김건희 특검'…영부인 이름 적시된 채상병 특검법 발의
대통령실 거부로 무산된 '명품백' 확인…사흘 뒤 '종결' 처리한 권익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