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중국 공작원 정황, 추방 검토"지난해 중국 비밀 경찰서 의혹이 제기됐던 중식당 대표에 대해서 우리 정부가 통일전선공작부 소속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하고 추방이나 비자 연장 거절 조치 등을 검토하고 있는 걸로 JTBC 취재 결과 파악됐습니다. 외국환거래법 위반 등의 혐의인데, 정보당국은 최근 명동에 새로 문을 연 식당 등의 창업 자금 수십억 원의 출처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2. JMS 10여 곳 대대적 압수수색경찰과 검찰이 오늘(23일) 2백 명을 투입해서 JMS 월명동 수련원 등 열 곳이 넘는 시설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정명석의 범행을 도운 혐의를 받는 JMS 2인자 정조은의 집 등도 포함됐습니다.
3. 대낮에 동물원 얼룩말 탈출오늘 낮, 서울 어린이 대공원에 살던 세 살 짜리 얼룩말이 울타리를 부수고 탈출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주택가를 돌아다니다, 세 시간 반 만에 무사히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