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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뉴스] 여야 대표 회담 연기 / 경찰, 나경원 수사 착수 / 최재영 측 "가방 돌려달라"

입력 2024-08-22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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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야 대표 회담 연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여야 대표회담도 미뤄졌습니다. 민주당 측은 오늘(22일)로 예정됐던 봉하마을과 양산 방문 일정도 연기했다고 공지했습니다.

2. 경찰, 나경원 수사 착수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한동훈 대표가 법무부 장관으로 재직하던 당시 패스트 트랙 사건의 공소 취소 청탁을 했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나경원/당시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지난 7월 19일 / JTBC '오대영라이브') : 이런 사건은 정치적 충돌이지 그것이 우리가 어떤 형사적 재판의 대상이라고 보기에는 어려운 부분 아닙니까? 우리의 정치적 행위, 정치적 의사표시였습니다.]

나 의원은 형사적 사안이 아니라고 말했는데, 전당대회 당시 한동훈 대표의 폭로가 결국 수사로 이어지게 됐습니다.

3. 최재영 측 "가방 돌려달라"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사건이 무혐의로 종결 수순을 밟고있는 가운데 최재영 목사 측은 가방을 돌려달라고 요구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압수물을 환수할 수 있는 제도가 있기 때문에 이를 통해 소유권을 주장하겠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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