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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23-07-17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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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진흙더미 속 '재해 아닌 인재'

지금까지 13명의 희생자가 나온 오송 지하차도 내부 모습이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진흙이 잔뜩 쌓여 있고, 다 못 뺀 물이 가득했습니다. 

2. 신고 최소 4차례 더 있었다

오송 지하차도 참사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국무조정실이 감찰에 착수했습니다. JTBC 취재 결과, 사고가 일어나기 전 112와 119에 4건 이상의 신고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3. '접근금지명령'도 소용없었다

인천에서 헤어진 연인을 찾아가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남성은 이미 숨진 여성을 스토킹한 혐의로 '접근금지 명령'을 받은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4. '세계유산' 삼키고 할퀴다

장마로 낙석 피해를 본 천연기념물, 충북 단양의 측백나무 숲입니다. 많은 비가 내리면서 일부 국가유산도 망가졌습니다. 장마가 할퀴고 간 현장을 잠시 후 밀착카메라에서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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