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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행사', 시청률 11.7%…주말 미니시리즈 1위

입력 2023-02-05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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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행사''대행사'
JTBC 토일극 '대행사'가 수도권 11.7% (닐슨코리아 제공, 유료가구 기준), 전국 10.9%의 시청률을 기록, 경쟁작들을 제치고 주말미니시리즈 1위에 올랐다.

지난 4일 방송된 '대행사' 9회에서 이보영(고아인)은 광고로 메시지를 만들고, “법은 완벽하지 않다”는 여론을 형성하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구속됐던 우원그룹 정원중(김회장)의 보석 허가를 받아냈다. 무엇보다 그 과정에서 가장 돋보였던 것은 역시나 철저한 전략 하에 진행됐던 업계 '원톱' 이보영의 프레젠테이션이었다.

이보영은 오랜만에 불면증에서 벗어나 편안히 잠자리에 들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졌다. 분명 침대에서 잠들었던 이보영이 맨발에 잠옷 차림으로 아파트 벤치에서 깨어난 것. 영문을 알 수 없는 상황에 당황한 그녀의 얼굴은 당황스러움으로 물들었고, 주말 안방 극장은 경악으로 물든 역대급 충격 엔딩이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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