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상암동 클라스
뉴스5후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EU "가자지구 전면봉쇄 반대…모든 팔레스타인 사람 테러범 아냐"
입력 2023-10-11 09:50
수정 2023-10-11 15:02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호세프 보렐 유럽연합(EU) 외교안보 고위대표. 〈사진=로이터〉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무장세력 '하마스'의 기습공격에 대한 보복 일환으로 가자지구를 전면봉쇄한 가운데 유럽연합(EU)이 해당 조치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냈습니다.
로이터 통신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현지시간 10일 호세프 보렐 EU 외교안보 고위대표는 EU 27개국 외교장관 화상회의 뒤 기자회견에서 "이스라엘은 스스로 방어할 권리가 있지만 이는 국제법과 국제인도법에 따라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많은 민간인에게 물과 전기, 식량을 끊는 건 국제법 위반"이라며 "이스라엘의 일부 결정은 국제법에 배치된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보렐 대표는 EU가 하마스와 협력하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하며 팔레스타인 민간인들을 돕기 위한 지원은 계속되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모두 테러리스트는 아니다"라며 "모든 팔레스타인 사람들에 대한 집단적 처벌은 불공평하며 생산적이지 않고 우리의 이익과 평화에 반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발언은 요아브 갈란트 이스라엘 국방장관이 가자지구를 전면 봉쇄하라는 지시를 내린 지 하루 만에 나왔습니다.
앞서 지난 9일 요아브 장관은 "우리는 인간의 탈을 쓴 짐승들과 싸우고 있다"면서 "그것에 맞게 대응할 것"이라며 가자지구의 전면봉쇄를 지시한 바 있습니다.
관련
이슈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취재
김천 / 모바일Q뉴스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아프가니스탄 헤라트 북북서쪽 28㎞ 지역에 규모 6.3 지진 발생
'정의를 물 같이, 공의를 마르지 않는 강 같이' 이 마음가짐으로 달려왔습니다. 초심 잃지 않겠습니다. 밥값 하겠습니다.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