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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뉴스] 영부인 첫 입장 / '이태원 참사' 박희영 7년 구형 / "한동훈 여론팀 정황 포착"

입력 2024-07-15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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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부인 첫 입장

명품백 수수와 관련해 김건희 여사 측의 첫 입장이 나왔습니다. 영부인은 명품백을 받자마자 돌려주라고 했지만, 행정관이 깜빡해 돌려주지 못했다는 겁니다. 김 여사 측 변호인은 "일반 사건이었으면 각하됐을 것"이라며 일축했습니다.

2. '이태원 참사' 박희영 7년 구형

이태원 참사 부실 대응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희영 용산구청장에게 검찰이 7년을 구형했습니다. "코로나 이후 첫 핼러윈 행사라 인파가 몰릴 것이 예상됐음에도 재난 컨트롤 타워는 아무런 기능도 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3. "한동훈 여론팀 정황 포착"

한동훈 후보의 '여론조성팀' 의혹에 대해 야당이 수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황운하/조국혁신당 원내대표 : 법무부 국민기자단 이름으로 운영된 유튜브 채널과, 한동훈 후보에게 과분한 별명을 간판으로 내건 어떤 채널이 우선 의심됩니다.]

법무부 국민기자단으로 활동했던 걸로 보이는 유튜버가 노골적으로 한동훈 후보를 찬양했고, 장예찬 전 최고위원이 폭로한 내용과 일맥상통하는 게시글도 찾았다는 겁니다. 한 후보 측은 대응할 가치가 없다는 일관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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