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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조세희 작가, 80세 일기로 별세

입력 2022-12-26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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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의 작가, 소설가 조세희 씨가 80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유족들은 조씨가 지난 4월 코로나19에 걸린 뒤, 투병생활을 이어오다가 어제(25일) 저녁 눈을 감았다고 전했습니다.

1978년에 출간된 대표작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은 산업화 시대, 도시빈민들의 힘든 삶을 사실적으로 묘사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빈소는 서울 강동 경희대병원에 마련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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