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쯔양 '마지막 해명'에도…가세연 "여론 선동 잘 봤다" [소셜픽]

입력 2024-08-02 08:18 수정 2024-08-02 09:58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유튜버 '쯔양'이 자신을 향한 의혹에 대해 마지막으로 해명하겠다며 입장을 밝혔습니다.

의혹을 제기한 레커 유튜브는 "감성에 호소하지 말라"며 다시 해명을 강요했습니다.

쯔양은 명의를 도용해 임신 중지 수술을 받았다는 의혹은 성폭행 사건과 관련이 있어 밝히기 어려웠다고 했습니다.

명의를 도용한 기록은 찾지 못했고, 수사를 통해 밝혀지면 법적 처벌을 받겠다고도 했습니다.

성폭행 과정이 담긴 녹취록도 추가로 공개했습니다.

[쯔양/유튜버 : 일부에서는 모든 게 거짓이고,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 것 아니냐는 말을 정말 많이 들었습니다. 그 녹취마저 의심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어쩔 수 없이 추가로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또 유흥업소에서 일하게 된 과정은 전 남자친구의 강요 때문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쯔양 측은 레커 유튜버가 어떤 사실관계 확인도 없이 사생활을 공개하고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있다며 법적 대응에 나선 상태입니다.

해명 영상 이후, 레커 유튜브는 "요청에 물타기 하지 말라"며 "거짓말을 해명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화면출처 유튜브 '쯔양']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