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나스르 1:0 알 이티파크/사우디 챔피언스컵 16강전]
심판 판정이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호날두가 삿대질을 합니다.
강하게 항의하다 경고도 받는데요.
전반이 끝나자 심판을 바꿔야 한다는 손짓까지 합니다.
호날두의 마음이 불편해 보이는 건 온라인에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여덟번째 발롱도르를 받은 메시에 대한 비판 글이 올라오자 호날두는 웃음 이모티콘을 남긴 건데요.
반면 메시는 "호날두가 좋은 자극제였다"며 "모든 경쟁이 멋졌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