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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발제] '약속은 어디로…' 청와대가 말하지 않는 것들

입력 2014-04-11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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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청와대 40초 발제 들어봅시다.

[기자]

청와대 40초 발제 시작합니다.

첫째 발제, '북한 소행인데…확신할 방법이 없네'라고 정리했습니다.

국방부가 무인기 중간조사 결과를 발표했는데 북한군 소행이 확실하다면서도 100% 확신하기 위한 GPS 분석엔 시간이 더 걸린다고 밝혔습니다.

둘째 발제는 '청와대가 이야기하지 않는 것들'이라고 제목 뽑았는데요. 정치권의 기초공천폐지 공약 번복을 계기로 대통령의 대선 공약, 얼마나 지켜지고 있는지 점검해봅니다.

마지막 기사는 '김정은의 동아리 친구들, 줄줄이 조사'라고 정리했습니다.

스위스 유학시절 김정은과 친교서클을 만들었던 내국인이 12명이나 되는데 정부 당국이 최근 이들 모두를 조사했다고 합니다.

[앵커]

결국 기초공천 폐지 관련해서는 원조가 야당 입장에서는 청와대라는 것이죠? 그래서 그것때문에 줄줄이 기초공천 외에도 다른 공약 이행률을 따지고 문제가 있다 싸잡아 욕을 먹는다는 그런 얘기인 것이죠?

[기자]

Q. 박 대통령, 공약집 내용 실천 잘 하고 있나

Q. 취임 1년 2개월…공약 이행 평가 정당한가

Q. 대통령 공약, 상황 따라 오락가락?

Q. DJ '내각제 개헌' 공약 파기 배경은?

Q. 대통령 공약, 지킬 의지가 있느냐 없느냐

Q. 책임 총리·책임 장관제 약속은 어디로?

Q. 파격적인 공약들, 이제는 잊혀진 공약?

+++

Q. '공약 파기' 논란에 대한 청와대 반응은?

Q. 청와대, 공약 파기는 없다?

+++

Q. 여야, 공약 이행 둘러싼 입장은?

Q. 기초연금, 여야 모두 무리한 공약?

[앵커]

OK, 청와대 기사 정리하겠습니다. 청와대 기사는 '박 대통령, 공약 파기 논란 확산' 정도로 기사를 만드는 데 청와대 반론은 충분히 집어넣는 것으로 해요. 청와대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하니. 이것으로 정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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