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명절,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나이아가라 폭포와 가까운 미국과 캐나다 사이 국경 검문소에서 차량이 폭발했습니다. 일대 국경 검문소 네 곳이 즉시 폐쇄됐는데, 우려했던 테러 정황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D:이슈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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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 22일
미국과 캐나다 잇는 레인보우 다리
나이아가라 폭포에 가까운
미국 쪽 국경 검문소
속도를 내면서 달리던 차량이
갑자기 공중에 붕 뜨는데...
[리키 윌슨/목격자 : 처음엔 비행기인 줄 알았어요. 슬로우 모션으로 움직이는 것 같더니...오 이런, 자동차였어요!]
순식간에 짙은 연기 뿜으며
불길에 휩싸인 경비 초소
차에 타고 있던 2명은 즉사
검문소 직원 1명도 부상
테러 우려 속 미국과 캐나다는 즉시
국경 근처 다리 4개 폐쇄
[캐시 호컬/뉴욕주지사 : 현재로선 테러 공격이라는 증거는 없습니다.]
수사 결과 숨진 미국인 부부는
카지노 다녀오던 길에 변
미국 세관국경보호국도
일단 난폭 운전 사고에 무게
관광객 몰릴 추수감사절 앞두고
불안 커지자 일대 경비 강화
[제작 유예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