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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23-07-03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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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5도 치솟던 폭염 가고 폭우

오늘(3일)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35도까지 오르는 등 올해 들어 가장 더운 하루였습니다. 내일부턴 제주와 남해안을 시작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이틀 동안 비가 많이 올거란 예보입니다.

2. '응급실 24시' 생사 넘는 사투

해마다 대형 병원의 응급의학 의사 모집이 어려워지는 가운데, 응급의료체계의 실태를 짚어봤습니다. 응급실에서 만난 의사들은, 밤새 환자를 받아달란 연락을 받느라 전화를 손에서 놓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김호중/응급의학과 전문의 : (앞 사람이) 저한테 인계하고 가는 거예요. 제가 이 전화를 밤새 받는 거… '저 사람 전화 교환원이야?' 이런 생각 들 거야. 아무도 응급실에 내려오고 싶어 하지 않아요.]

3. 육아휴직 남성군인 '불이익 방지'

군대에서도 저출산을 막으려는 분위기가 커지고 있습니다. 남성 군인이 육아 휴직을 써도 진급에 불이익이 없도록 국방부가 제도 개선을 검토 중인 것으로 JTBC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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