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연휴 마지막날 줄잇는 귀경행렬추석 연휴 마지막날, 연휴를 즐기고 돌아오는 시민들로 공항과 도로 곳곳이 붐볐습니다. 인천공항으로만 10만명 넘게 돌아왔는데, 이와는 대조적으로 한 조사 결과, 직장인 15%는 추석 연휴를 온전히 다 쉬지 못한 걸로 나타났습니다.
2. 중국인 22명 헤엄쳐 밀입국 시도연휴 마지막날 새벽, 중국인 22명이 배를 타고 충남 보령시 대천항으로 밀입국했습니다. 들키지 않으려고, 배에서 뛰어내려 약 4km나 헤엄쳐왔지만, 22명 전원 검거됐습니다.
3. 퍼다 쓴 호수 수위까지 낮아진다'사라지는 지하수' JTBC 연속 기획, 오늘은 땅 아래와 위에 있는 물이 모두 마르면서 20년 만에 호수 수위가 55미터나 줄어든 미국 네바다주로 가보겠습니다.
지금 제 뒤로 보이는 암벽의 흰띠를 '욕조링'이라고 부릅니다. 욕조에 물때가 낀 것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인데요. 가장 위에 있는 흰띠를 보면 과거 물이 얼마나 차 있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4. '또다시 우생순' 한 걸음 남았다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개최국인 중국을 꺾고 아시안게임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2014년과 2018년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이어, 3회 연속 우승에 도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