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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세계' 유빈→신지민, 새로운 여정의 시작

입력 2022-08-26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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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세계 그랜드 오프닝 티저두 번째 세계 그랜드 오프닝 티저
두 번째 세계 그랜드 오프닝 티저두 번째 세계 그랜드 오프닝 티저
JTBC '두 번째 세계'가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두 번째 세계'는 26일 MC 폴킴의 '그랜드 오프닝'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두 번째 세계'는 랩은 물론, 보컬 실력까지 갖춘 대한민국 대표 걸그룹 래퍼들이 치열한 노래 대결을 펼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원더걸스 출신 유빈·AOA 출신 신지민·마마무 문별·오마이걸 미미·우주소녀 엑시·모모랜드 주이·빌리 문수아·클라씨 김선유까지 8인의 K팝 대표 걸그룹 래퍼들이 서바이벌에 참여한다.

이날 공개된 영상은 안내자로 등장한 MC 폴킴이 거대한 '두 번째 세계'의 문을 열면서 시작된다. 신비로운 분위기와 고풍스러운 공간을 유유히 걸어가는 폴킴의 아우라가 시선을 강탈한다.


이 여정에 발걸음을 내디딘 여덟 명의 아티스트 역시 이 영상을 통해 "전체 노래의 래퍼 분량은 4분 안에 10초 정도다. 노래하고 싶어서 가수의 꿈을 꿨고, 노래하는 무대를 갈망했다"며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 계기에 입을 모았다.

이번 영상에서 주목할 점은 아티스트의 운명을 미리 점쳐본 '운명의 카드'다. 유빈(심판자) 신지민(은둔자) 문별 (황제) 미미 (용기) 엑시(악마) 주이 (태양) 문수아 (마법사) 김선유 (별)가 상징하는 의미는 '두 번째 세계'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제작진은 '폴킴의 '그랜드 오프닝' 티저 영상에서 공개된 운명의 카드는 앞으로 프로그램 곳곳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 카드의 의미는 다양한 해석이 가능하다'며 ''두 번째 세계' 문을 열기 위해 단단한 각오와 뜨거운 열정으로 준비한 여덟 명의 아티스트 무대가 여러분 앞에 곧 펼쳐질 것'이라고 전했다.

'두 번째 세계'는 30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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