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닉스 129:124 덴버|미국프로농구 플레이오프 >
피닉스 선수와 함께 관중석 쪽으로 날아간 공, 덴버의 요키치가 공을 가져가려는데 초록색 옷을 입은 남성이 공을 주지 않으려 버팁니다.
요키치, 이 남성을 밀치는데 누구였을까요?
[니콜라 요키치/덴버 : 난 그 사람 누군지 알아요. 그는 팬이죠, 그렇죠? {상대팀 피닉스 구단주예요.}]
뜻하지 않게 상대팀 구단주와 몸싸움을 하게 된 겁니다.
결국 파울을 받았는데요.
요키치는 혼자서 53점을 넣었지만, 팀은 2연패를 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