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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헌 "국정원 신주단지 모시 듯…박 대통령, 불통 넘어 절망적"

입력 2013-09-16 21:41 수정 2013-09-16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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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6일) 3자 회동에 대한 민주당측 입장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전병헌 원내대표가 중계차로 연결돼 있습니다.



Q. "할 말은 많았는데 정답은 하나도 없었다"고 김한길 대표가 말했습니다. 소득이 전혀 없었다고 보시는지요.

Q. 국정원 정치개입 의혹 사건, 대통령의 사과를 지속적으로 요구했지만 오늘 그런 얘기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Q. 국정원 개혁문제는 어떻게 얘기가 나왔습니까? 여전히 셀프개혁 얘기가 나왔고, 개혁안을 내면 그때 보고 얘기해도 된다라는 얘기도 나온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개혁안이)넘어오면 심의는 합니까?

Q. 오늘 법사위에서 박지원 전 원내대표가 한 얘기가 있습니다. 청와대 민정수석실에서 사찰을 했다는 얘기를 했는데, 이 얘기도 혹시 3자회동에서 오갔는지?

Q. 뒤에 명패가 있는 것을 보니 의원실에 계신 것 같은데요. (김한길 대표가 )다시 천막당사로 가십니까?

Q. 언제 다시 돌아올 것이라는 예상은 할 수 있는지요?

Q. 전병헌 원내대표는 이른바 '비둘기파'다 이런 얘기가 나온바 있습니다. 혹시 대표를 설득한다든가 당내 강경파를 설득한다든가 하는 생각이 있으신지요?

Q. 오늘 회담이 별로 얻은 것 없이 끝났기 때문에 전병헌 원내대표가 혹시 '비둘기파'라도 온건하게 나가긴 좀 어려운 상황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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