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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경기·인천·전북 25명 단수공천…원희룡·안철수·이수정 등

입력 2024-02-15 10:37 수정 2024-02-15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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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오늘(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제7차 회의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정영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오늘(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제7차 회의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오늘(15일) 4·10 총선 단수 공천자 25명을 발표했습니다. 경기 14명, 인천 5명, 전북 6명 등입니다.

국민의힘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경기 지역구 14명은 ▲수원갑 김현준 ▲수원병 방문규 ▲수원정 이수정 ▲성남수정 장영하 ▲성남중원 윤용근 ▲성남분당갑 안철수 ▲의정부갑 전희경 ▲안양만안 최돈익 ▲안양동안갑 임재훈 ▲광명을 전동석 ▲고양병 김종혁 ▲의왕과천 최기식 ▲ 남양주을 곽관용 ▲남양주병 조광한 등입니다.

인천 지역구 5명은 ▲중강화옹진 배준영 ▲동미추홀갑 심재돈 ▲동미추홀을 윤상현 ▲연수갑 정승연 ▲계양을 원희룡 등입니다.

전북 지역구 6명은 ▲전주갑 양정무 ▲전주을 정운천 ▲익산갑 김민서 ▲익산을 문용회 ▲정읍고창 최용운 ▲남원임실순창 강병무 등입니다.

국민의힘은 "어제(14일) 면접이 진행된 지역에 대한 심사평가를 시행해 총 25명의 후보자를 단수추천 의결했다"며 "사람이 아닌 제도를 중심에 둔 시스템 공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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