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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때도 홀란~갈 때도 홀란~ 한국 팬덤은 이런 것!

입력 2023-07-31 17:11 수정 2023-07-31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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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7일 오후 4시…

'하늘색'으로 물들기 시작한 인천공항

그들이 기다리는 건?

구단 사상 첫 '트레블'(3관왕)
맨체스터 시티의 입국!

무려 47년 만의 한국 방문

팬들은 기다리고 기다렸다

[맨체스터 시티 한국 팬들]
"새벽 4시에 도착해서 여기 서성이다가…"
"{아침·점심 식사는 어떻게 했어요?} 안 먹었어요. {배고픈 데 괜찮아요?} 괜찮아요. 홀란 봐야죠!"

스포트라이트는
노르웨이 공격수 엘링 홀란에게…

당연하지

프리미어리그 36골(득점 왕)
챔피언스리그 12골(또 득점 왕)

이게 바로 '괴물'

그렇다면 홀란은
이런 팬덤을 알고 있을까

예사롭지 않은
'노란 선글라스'

부끄러운 듯
고개 숙여 손 인사

이렇게 격하게 환호할 줄이야…

안전사고 우려 때문인지
바로 버스 탔지만
이런 팬들을 잊을 리가…

홀란에게 한국은?

블랙핑크 지수와 한 컷

닮은꼴 개그맨 '엄란드'(엄지윤)와 한 컷

'팬덤'과 함께 하는 시간

7월 30일(서울월드컵경기장)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프리시즌 경기는?

홀란 맞이한
6만 4천명의
엄청난 함성

그렇다면 홀란은?

경기가 끝나자마자
관중석으로 달려갔다

광고판 뛰어넘어
유니폼 던지고,
내친김에
훈련복까지 던졌다

바로 출국해야 하는데도
한국의 격정적인 팬덤에
가만있을 수 없지

[홀란 인스타그램]
"기억에 남을 만한
며칠 보내 감사하다"
"다음에 올 때까지 '안녕'"

결국 '다음'(Next Time)을 이야기했다

홀란…
'다음'은 언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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