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조국 1심, 징역 2년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1심에서 징역 2년의 실형과, 추징금 6백만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아들과 딸의 입시 비리 혐의가 대부분 유죄로 인정됐고, 유재수 전 경제부시장에 대한 청와대 감찰을 무마한 혐의도 유죄가 인정됐습니다
2. '나 홀로 부양' 예견된 비극빚과 생활고에 시달리다 숨진 모녀 사건 관련해서, 이들이 비극을 겪어야 했던 이유를 취재했습니다. 외부에 어려운 상황을 알렸다고 해도 도움 받을 길이 사실상 없었습니다.
3. 불 댕긴 '65세 무임승차' 개편정부와 여당이 지하철 무임승차 나이를 65세 이상보다 올리는 방안을 본격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누적된 적자로 지하철 요금 인상 압박이 커지자 대책 마련에 나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