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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천화동인 7호 실소유 전직 언론인 압수수색

입력 2023-06-13 12:56 수정 2023-06-13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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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자료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서울중앙지검〈자료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제3부는 대장동 개발비리 의혹 사건과 관련해 13일 오전 천화동인 7호의 실소유자로 알려진 피의자 A씨의 자택과 천화동인 7호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A씨의 혐의는 범죄수익은닉규제법위반 혐의라고 밝혔습니다.

언론인 출신인 A씨는 천화동인 7호를 실소유하면서 김만배씨 등과 자금을 빼돌림 의혹을 받아 왔습니다.

검찰은 A씨가 대장동 개발수익을 110억원 넘게 빼돌린 것으로 의심하고 수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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