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북한 김정남 자금줄 끊겼나…밀린 호텔비 못내 쫓겨나

입력 2012-02-17 17:02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마카오에 거주하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장남 김정남이 최근 호텔 숙박비도 내지 못할 정도로 자금난에 시달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러시아의 한 주간지는 김정남이 밀린 호텔비 1만 5천 달러를 내지 못해 얼마 전 객실에서 쫓겨났다고 전했습니다.

이 주간지는 그동안 중국과 북한의 지원으로 풍족한 생활을 누리던 김정난이 어려워진 이유에 대해 동생 김정은에 대해 험담을 한 것이 화근이 됐다고 분석했습니다.

관련기사

"김정남 최근 호텔비도 못낼 정도로 자금난" 김정은 비판한 김정남 무사할까…전문가 "암살 가능" 김정은 공개 비판한 형 정남 … 북한, 전에 못 본 변화 신호 김정남 "해외유학때 정은 생모 때문에…" 김정남 이메일 150통 모은 '아버지와 나' 출간 전 입수 김정남 "북 3대 세습은 웃음 거리" 잇단 비난 발언 왜?
광고

JTBC 핫클릭